21.02.05 DL, 카카오, 로보스타, 로보로보, 인터파크

1. DL

 

. V 자 반등 종목이라서 이렇다할 파동을 잡지도 못했기 때문에 목표가 설정을 하기가 난해했음

. 버틸만한 근거가 없으니까 버티기 어렵다.

. 시가 회복 - 이탈을 했고

  시가는 저항이 강한 경향이 있고

  시장이 떨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, 현금확보 차원으로 시가 1차 매도

 

. 팔고나면 역시 오른다. 내가 그렇게 무거웠니?

. 시가 이탈 후 2번째 돌파 시도였기 때문에 돌파 성공을 염두해뒀어야했다.

 

. 대칭으로 목표가 설정했지만 확신이 없었다. 언제 팔아야하나 손만 벌벌 떨다가 고점에서 음봉 2개째 그리길래 전량 매도처리

 

2. 카카오

. 시장은 상방이라고 마블님이 그랬지만 당분간 박스권을 그리며 흔들것으로 예상

. 요즘 지수보다 못한 움직임을 보이는 카카오

. 많이 쳐물려있어서 현금 확보차원에서 절반 매도

. 다 쳐버릴까 했지만 애초에 단타로 들어간건 아니니까 좀 더 지켜보겠어

 

3. 로보스타

. 로봇 섹터가 비슷한 차트로 자리를 만들어가는것을 포착

. 레인보우로보티스를 잡으려고 돌파 후 매수하려는 "찰나" 에 급등해버려서 놓쳐버렸다.

. 그래서 얘를 잡고 줘 팬다.

. 상한가 한번 갔었고, 목표라인까지 기대수익률이 큰 편이었기 때문에 이 종목으로 선정

 

. 거래량 터트리며 급등 후 거래량이 더 터져도 크게 밀리지 않는 조정

. 밀리지 않으면서 윗꼬리로 계속 물량을 받는 모습

. 첫 조정봉 시가를 돌파하면 매수자리 판단

 

. 성격 급해서 또 봉 마감전에 매수

. 매수 후 돌파자리를 한번 이탈하는 모습에 쫄아서 평단 낮추려 사고 파는 잔망스런 기술 구사하려다 전량매도하는 실수

 

. 사고파는 수수료 세금만 더 냈다 ㅠㅠ

 

. 목표라인까지 한참 남았으나 1월 26일 매물대에 갇혀있기 때문에 큰 매수세가 아니면 한번에 뚫기 어렵지 않나 예상.

. 음봉 그릴때 욕심없이 전량 매도

 

4. 로보로보

. 로보스타에서 짧게 먹고 나온게 아쉬워서 로봇섹터 종목 하나 더 들어갔음

. 로보스타보다 탄력이 적어보여서 찜찜했지만 짧게 먹기로 함

 

. 클릭실수로 4호가나 비싼 가격에 매수

. 매수 후 돌파라인을 이탈하는 봉 출현

. 매수 전 양봉의 시가에서 반등 기대하며 추가 매수

. 추가하락

. 2번째 양봉 저점에서 추가 매수

. 결국 첫번째 양봉 중심에서 급하게 반등

. 순간 가격이 하락전 양봉 시가에 도달

. 매도! 매도! 매도!!

. 무사히 탈출

 

. 결과는 해피엔딩이지만 대응 방식은 좋지 않았다.

. 손절을 두려워해선 안되는데 자꾸 손절에 문제가 생긴다.

 

5. 인터파크

 

잔망스런 기술 테스트

. 하루종일 강했던 종목이라 심심해서 접근

. 저항봉 시가 돌파 확인 후 매수

. 분할매도로 혹시 모를 급등에 대비

. 돌파라인 이탈

. 평단 낮추기 신공의 연습을 위해 1분봉으로 전환

. 매매수량 셋팅 실수

 

. 아직 내 실력엔 장난.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 같다. 연습이 필요하다.

. 수익권으로 마감. 목표가까지 홀딩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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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 수익권이던 종목들이 시장이 요동치니 버텨내는 애들이 별로 없었다.

. 결국 카카오 일부물량이 털린 결과가 됐다.

 

. 나름 장투종목 SK이노베이션이 실적 악화로 10% 가까이 하락해서 매수가 찍고 반등하고 (털릴뻔했다)

. 스윙으로 가져가는 놈들도 수익률 ~3%~3% 내외를 시장 상황에 따라 계속 왔다갔다하니까 현타가 왔다.

. 단타만 잘해도 3% 인 경우가 많은데 뭐하려고 스윙으로 묵혀두는건가...

 

. 요즘 늘 생각하는것이지만 새로운 매매 아이디어와 기존 매매 스타일을 좀 더 정교하게 다듬어야한다.

  조정장에 시장이 조금만 변동성 있게 움직이니까 대응이 어렵다.

 

. 매매할 종목이 안보여서 그렇다고 생각하지만, 종목 발굴하는 실력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.

  어떤 시장에서도 오르는 종목들이 있을텐데.